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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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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파리의 생미셸(Saint-Michel)이나 생 제르맹 데 프레 (Saint-Germain-des Pres)의 가로수길이나 뒷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소박하고 따뜻한 레스토랑.
작은프랑스는 형식이 없다. 프랑스 음식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다만 음식과 분위기가 있을 뿐이다. 이는, 프랑스 최고급 음식점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경직된 서비스가 아닌, 작은프랑스의 규모와 경영 컨셉에 맞는 편안한 서비스가 있다는 의미이다.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거나 기념일을 보내기에도 적격이고, 각종 소모임이나 20명 내외의 단체모임을 위해서도 그만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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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피타이져 6,500~9,500원, 스프 5,500~6,500원, 샐러드 6,000~9,500원, 메인 16,500~28,000원 세트 42,000~49,000원 | |
| | 점심 12:00~15:00, 저녁 17:30~22:00 (연중 무휴) | |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하차, 도보 1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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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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