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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 (桃林) |
기존의 호텔 지하 1층에 있던 중식당 상하이를 37층으로 이전, 개조하여 2003년 2월17일에 신규 오픈한 곳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정통 중국 요리와 차(茶),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총 1백90평에 1백40여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82석의 메인 홀, 4명에서 2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8개 별실, 그리고 티바(Tea Bar), 또 국내 중식당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티소믈리에(Tea Sommelier, 중국차 전문 서버), “크리스토플” 찹스틱 클럽(“Christofle” Chopstick Club, 개인 전용 젓가락을 제공하는 업장 멤버쉽), 딤섬 브런치 등과 같은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림은 지역적 특색이 뚜렷한 북경, 사천, 상해, 광동식의 정통 중국요리와 다양한 딤섬를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제공한다. 메뉴는 전채, 수프, 해산물과 생선, 육류, 야채, 두부, 국수, 밥, 딤섬, 후식 등 크게 10가지로 분류되며, 1년에 4번 제철 재료를 이용한 계절 메뉴를 개발하는 것을 기본으로 점심, 저녁 메뉴, 주말 가족모임 메뉴, 어린이 메뉴, 딤섬 브런치 등 여러가지 종류의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요리에 따라 인삼, 차, 녹각, 진피, 당귀. 팔각, 동충하초 등과 같은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 조리법을 이용할 예정이며, 24종의 중국 술과 다양한 와인을 구비, 국내 최다의 셀렉션도 갖춘다.
메인 홀 정면에 위치한 티바(Tea Bar)에서는 30여종의 중국 고급 명차와 찻잔, 탕관(찻물을 끓이는 용기)을 진열해 놓고 국내 중식당에서는 유일하게 2명의 여성 티소믈리에(Tea Sommelier, 중국차 전문 서버)가 중국차를 전문적으로 서브한다.
특히 중국 차 교실, 딤섬 쿠킹 클래스, 계절별 요리 프로모션, 월병 페스티발과 같은 중국요리 및 중국차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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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하차, 8번 출구 이용, 롯데호텔 본관 37층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1, 롯데호텔 본관 37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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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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