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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학] 서울 영어체험마을 |
서울특별시가 송파구 풍납동의 옛 외환은행 합숙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영어체험마을로 2004년 12월6일 개관했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교육 대상으로 하는 이 곳에서는 3단계 수준별 그룹으로 분류하여 5박6일간 합숙하며 영어 구사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먼저 마을에 들어서면 다른나라에 입국할 때처럼 여권을 제시하고 출입국관리소와 화물보관소 등을 거쳐야 한다. 마을 안에서는 외국인 가정, 경찰서, 병원, 은행, 호텔, 식당 등이 있어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상황 해결 위주로 영어를 배우게 된다.
초대 마을 촌장은 메리 루이스 헤셀타인 주한 호주대사 부인을, 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는 이경희 전 코리아헤럴드 주필이 선임되었다.
교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영어권 국가출신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어에 능통한 내국인 교사 25명도 학생들을 돕는다.
영어체험마을은 영어권 국가의 실생활을 체험하는 상황체험시설이다.
[참가 인원] 프로그램 참가 인원 1회 최대 300명
[참가비] 120,000원, (교육비와 숙식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학교급식 지원자 등 학교장이 인정하는 학생은 참가대상의 20% 범위 내에서 서울시가 참가비 전액 보조)
[참가 신청 방법]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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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하차, 5번 출구 이용, 영파여고를 끼고 좌전--대아아파트--동양주택을 끼고 죄회전--영어체험마을 (도보 15). 강동구청역 5번 출구 앞에서 셔틀버스 운행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2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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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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