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환율
 
 주가
 
 건강
 
 게임

2019년 08월 25일 (일) 
 
구분 기사 리스팅  
 
英語 English | 日本語 Japanese  
지역 검색  
소개 | 둘러보기
지역축제 | 테마여행 | 유용한정보
 
숙박시설
 
More  

앤게스트하우스
외국 배낭여행객 및 내국인을 위한 숙...

진(眞)게스트하우스
진(眞)게스트하우스(Jin Guesthouse)는...

불정역 테마펜션열차
경북선 철도중 가장 오지선로인 문경시...
 호텔전통숙박시설여관게스트하우스유스호스텔펜션홈스테이/민박 ...
 
음식점
 
More  

통선재
이순신 장군의 소박함과 백성을 아끼는...

올림피아호텔 뷔페식당 구르망
복탕, 해삼탕과 같은 건강식을 비롯하...

은하수 (세종호텔 한식 부페)
국내 최초로 한식을 뷔페화한 곳으로 ...
 한식양식 (American)일식중식프랑스씨푸드뷔페베지테리안이탈리아 ...
 
주점·카페바·커피숍
 
More  

해피홀리
바다와 접해있어 전망이 좋은 카페로 ...

나무 (족욕 와인바)
오전에는 일반 카페로 운영하다가 오후...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벤트 카페카페, 바커피전문점민속주점라이브클럽디스코테크스카이라운지 ...
 
쇼핑
 
More  

파라다이스면세점 (부산)
1983년 부산 최초의 면세점으로 오픈한...

파라다이스면세점 (대구)
대구국제공항 내에 자리잡은 면세점으...

제천 산삼 경매장
전국산삼감정협회가 전국에서 두 번째...
 백화점면세점대형할인상가전문 상점명품 수입브랜드재래시장경매장 ...
 
엔터테인먼트
 
More  

삼락습지생태원
여름이면 물에 잠겨 애물단지 취급을 ...

대명함상공원
수도권 최초의 함상공원으로 경기도 김...

강릉 주문진항~하조대 왕복 유람선, 이사부크루즈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과 양양 휴휴암...
 카지노동물원전망대유람선골프수족관댄스 ...
 
공연·전시·이벤트
 
More  

서울 남산국악당
서울특별시가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널...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전시장연극공연장공연장, 이벤트홀전통공연장미술관, 갤러리영화관 ...
 
미용·건강
 
More  

옥시바 (Oxy Bar) (산소방)
아로마테라피 산소바인 옥시바(Oxy Ba...

아로마테라피 옥시바 (산소방)
산소농축기에서 만들어진 고농도 산소...

명상아루이 선(仙)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맛사지사우나스킨케어, 미용스포츠센터성형클리닉건강 수련웨딩샵 ...
 
스포츠
 
More  

한국폴로컨트리클럽 폴로경기장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이 제주시 구좌읍 ...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2008년 6월1일에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

한국산업기술대 실외 인공암장과 볼더링암벽
경기도 시화공단에 자리잡은 한국산업...
 탁구프로야구축구태권도프로농구사격수영 ...
 
   What's On Korea > 테마여행/축제 >  

[제주] 만장굴--앗! 박쥐다

제주도 북제주군 동김녕리에 있는 만장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용암동굴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해마다 3천~4천 마리의 박쥐들이 겨울잠을 자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용암이 흘러가면서 생긴 빈 자국, 용암동굴

제주도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동굴이 발달되어 있어, 지금까지 발견된 동굴만도 모두 81개에 달한다. 그 많은 동굴 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동굴이 있으니, 바로 만장굴이다.

만장굴은 전체길이 13km의 세계적인 규모의 동굴로 연간 1백 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 길이는 만장굴 8,928m와 김녕사굴 70.5m, 이웃한 밭굴, 개우셋굴 등 3,789m를 같은 시스템으로 보고 포함한 것이다).

동백나무, 팽나무 등이 우거진 동굴 어귀에서 층계를 내려서면 천장높이 15m, 너비 10m의 웅장한 굴이 시작된다. 동굴에 흥미를 갖고 다니는 여행객들은 아시겠지만, 동굴 입구에서부터 석회동굴과 느낌이 다르다.

석회동굴은 종유석, 석순 등 다양한 지형이 발달하여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신비한 느낌을 준다. 이런 석회동굴이 여성적인 느낌이라면 만장굴은 웅장하고 남성적일 뿐 아니라 내부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다.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층의 틈으로 빗물이 스며들면서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을 녹여 만들어진 것으로 지하수의 유로를 따라 동굴이 형성된다. 반면 용암동굴은 화산활동으로 분출한 용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여러 가지 볼 것을 즐기는 관광객이라면 석회동굴을, 영화 속에서 보던 웅장한 스케일 동굴탐험을 원하는 관광객이라면 용암굴을 찾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용암동굴은 용암 속에 포함돼 있던 탄산가스나 수증기 등이 고온의 가스 압력 때문에 천장이 무지개 모양을 이루는 것이 보통이며, 뜨거운 가스와 용암이 천장이나 벽에 고드름처럼 맺힌 용암종유석이나 동굴바닥에 용암이 떨어져 쌓인 용암석순 등이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또 용암동굴은 가스의 압력 때문에 천장 두께가 얇아 쉽게 무너져 내려앉으며 동굴천장이 폭발한 곳이 많다. 이것들이 대개 용암동굴의 입구가 된다.

관광객이 드나드는 만장굴 입구 역시 천장이 무너져 내린 곳이다. 따라서 만장굴의 층계에서는 둥그런 아치 모양을 띠는 용암동굴 천장의 수직 단면을 잘 관찰할 수 있다.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올 때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1천∼1천2백도이며, 이렇게 높은 온도의 용암이 지표면을 덮을 경우 공기 중에 노출된 표면은 대기와 온도차에 의해 쉽게 식어 굳는다. 그러나 내부의 용암은 식는 속도가 늦어 표면이 굳은 이후에도 지반이 낮은 곳으로 계속 흘러 내려가게 된다. 이때 용암이 흘러가면서 생긴 빈 자국이 바로 용암동굴로 형성되는 것이다.

동굴의 무늬와 조명으로 인해 그리스 신전의 복도를 연상시키는 용암 튜브터널을 따라 6백m쯤 들어가면 동굴 바닥에 "거북바위"가 엎드려 있다. 제주도의 모양을 축소해놓은 것 같기도 한 길이 3m의 이 바위는 현무암 덩어리이면서도 겉이 매끈매끈한 신비스런 느낌을 준다. 그런 이유로 관광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돌이기도 하다.

거의 끝 부분에 들어서면 높이 7.6m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긴 용암기둥으로 알려진 이 돌기둥이 있는데, 이것은 만장굴이 만들어진 뒤 무너진 천장 틈으로 흘러내린 용암류가 동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굳은 것이다. 암석연령 측정 결과 만장굴이 만들어진 것은 30만년쯤 전인 반면 이 돌기둥은 2만년 전의 현무암으로 밝혀졌다.

만장굴은 높이는 3∼20m이며 굴 안의 온도는 연중 11∼21℃, 습도 87~100%를 유지하여 항상 쾌적할 뿐만 아니라 희귀한 생물이 서식하여 학술적으로도 매우 높은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이 만장굴의 경우 전체 19종의 동물이 분포하는데, 節肢動物(절지동물)이 16종이고 척추동물이 3종이다. 박쥐를 비롯하여 땅지네, 농발거미, 굴꼬마거미, 진드기, 가재벌레 등의 동굴 생물이 서식하고, 남조류 및 녹조류의 식물도 찾아볼 수 있다. 관람소요 시간은 대락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한국 최대의 박쥐 서식지

이 곳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박쥐 집단 서식지이기도 하다. 박쥐는 동굴 입구에서 3.8km 떨어진 만장굴 지하 막장에 있는데, 이 곳에선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박쥐인 관박쥐와 긴가락박쥐가 수백, 수천 마리씩 모여 겨울잠을 잔다.

이곳은 온도 변화가 거의 없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빛과 소음을 싫어하는 박쥐에겐 안성맞춤이다.

[찾아가는 길] 제주시터미널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일주도로 동회선 완행버스"를 이용하면 된다.(약 40여분 소요). 버스에서 내려 만장굴 입구까지 가는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도보로는 20여 분이 걸리는데 유도화나무가 양 옆길로 길게 뻗어 있어 산책로로도 인기가 높다.

[문의]   북제주군 관광지 관리사무소 064-783-5412

2003-12-30
backsend mailprint

회사소개 | 왓스언 뉴스 | 저작권 안내 | 광고·제휴 문의 | 채용 정보 | 사이트맵
Copyright ⓒ 2001 What's On Commun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