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bout Korea |
|
|
|
What's On Info |
|
|
|
유용한 정보 |
|
|
|
지하철 노선도 |
|
|
|
|  |
 |
| 영암도기문화센터는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이 1986년과 1996년의 1,2차에 걸쳐 구림도기가마터를 발굴하여 그 역사성이 새롭게 밝혀진 것을 바탕으로, 영암군이 폐교가 된 구림중학교를 매입해 한국 도기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개발, 전승, 연구,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1999년 10월에 개관한 곳이다. |
|
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남한의 소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월출산 주지봉 아래 한국 전통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구림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서남해로 흐르는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바닷길이 열렸던 곳으로서 일찍부터 우수한 청동기와 철기문화가 유입되었고 고대 중국과 일본의 교역로로서 국제적인 선진문화가 꽃피웠던 곳이다.
특히 통일신라시대에는 한국 최초의 시유도기 생산지로서 한국 도기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고승대덕들을 배출하여 많은 불교문화 유산을 남겼고, 조선시대에는 마을의 자치규약인 대동계를 창설하여 전통적인 유교사상이 정착된 마을이기도 하다.
이 문화센터에는 한국도기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전시실과 영암의 붉은 황토를 이용하여 손으로 빚어 만드는 영암도기 생산공방이 있다. 특히 2003년에 새롭게 연 전통 고가마인 영암요와 전통 공방은 진정한 한국 전통 도기의 중심이 되고 있다.
기타 시설로는 영암도기 판매장 뮤지엄샵과 강의실, 작은 야외공연장, 휴식공간 등이 고색 짙은 구림 전통마을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부지 4,960 평, 연건평 680.56평(고가마, 전통공방이 67.56평, 전시실 115.7평, 자료연구실 46.3평, 기타 451평) 규모이다.
상설 전시
-- (제1 전시실) 토기 전통과 영암의 생산 도자 역사로 구성되어 있다.
-- (제2 전시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고분 역사 문화유산인 옹관과 출토 유물들로 꾸며져 있다.
-- (제3 전시실) 사적 제338호 구림도기 가마터 출토유물과 고려도기, 옹기 등으로 한국 전통 도기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 펴볼 수 있다
도기 공방
영암 황토의 채취 및 정제, 실험을 통해 성형력이 뛰어난 소지 개발과 구림도기 가마터의 출토품을 재현하고 있으며, 기능, 심미, 경제, 독창성을 지닌 디자인으로 새로운 영암 도기 상품화를 통해 한국 도기문화의 정착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자기 체험
-- (체험 시간)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 (체험 내용) 황토로 컵, 접시, 화병, 기타 소품 제작
-- (유료 체험) 고교생 이하 5,000원, 대학생과 일반인 10,000원 (유료일 경우 1품에 한하여 수신자 부담 택배도 가능)
-- (신청 방법) 전화 또는 팩스로 주소, 성명, 체험자수, 체험일 신청
[관람 시간] (3월~10월) 09:00~18:00 (11월~2월) 09:00~17:00 (연중 무휴)
[찾아가는 길] 서울--서해안고속도로--광주--광산IC--영암읍--군서면 구림, 광주--13번 국도--나주--신북--영암읍--819번 지방도--군서면 구림, 목포--2번 국도--독천--군서면 구림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54)
[문의] 061-470-2566
|
|
|
|
| 2003-11-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