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충청권 관광순례”에 나선다.
- 2010. 7. 5(월) 군산(대전코스), 김천(충북코스), 수원(충남코스)에서 발대식 개최 -
대전, 충북, 충남 3개 시도는 전국 300여명의 관광학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7. 5(월)～7. 10(토)까지 5박 6일간 전국 대학생 충청권 순례를 위하여 7. 5(월/11:00)일 첫날 군산, 김천, 수원에서 대전, 충북, 충남 코스별로 각각 발대식을 갖고 충청권 관광순례에 나섭니다.
금번 충청권 관광 순례는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전국 관광학부 대학생을 중심으로한 충청권 관광 마니아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대학(교)의 관광학부 학생 300여명을 초청하여 호남권 100여명의 학생은 대전의 첨단과학과 팔경을 탐방하고, 경상권 100여명의 학생은 충북의 자연, 중원문화와 웰빙․한방을 체험하며, 수도권 100여명의 학생은 충남의 생태 및 해양문화를 탐방하게 됩니다.
세부내용으로는 코스별로 충청권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하여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 청취와 팀별 이색 관광상품 찾기, 충청권 관광발전 토론 활동을 진행하고, 방문지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 프로그램, 지역 문화 배우기, 향토음식 체험, 야간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감은 물론, 관광 세미나, 환경보호활동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전문지식함양과 사회참여활동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금번 행사의 주안점은 젊은 관광학부 대학생과 함께 충청권 관광의 숨은 보석을 발견하여 충청권이 세계적인 관광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는 시발점을 제시해나가고, 신개념의 관광패러다임을 개발하여 충청권 관광을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시켜나가는데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청권 3개 시도에서는 2010 대충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방문의 해 성공 기원을 위해 참가한 모든 대학생을 충청관광 홍보인적자원으로 이끌어 홍보를 강화하고, 우수한 자연풍광 및 해양관광자원과 첨단의료과학을 연계한 “충청권 관광벨트”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전국에 알려 충청권 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임영배 043-291-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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