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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 |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유명한 하우스 비어(House Beer--자가 생산 맥주) 전문점이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를 상호로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최초로 체코의 맥주 제조장비와 맥아, 호프를 사용하며, 맥주 양조기술자(Brew Master) 또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체코인이기 때문이다.
체코는 1인당 년간 맥주소비량이 전세계 1위일 정도로 맥주를 사랑하는 나라이며, Micro Brewery의 역사 또한 900년이 넘는다.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한 Budweiser의 근원이 체코이며 유럽지역에서 Regular 맥주의 기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필스너(Pilsner) 또한 체코의 대표적인 맥주이다.
House Beer로는 필스너(Pilsner), 그라낫(Granat), 둥켈(Dunkel)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Side Dish로는 진한 사골소스를 곁들인 최상급의 샤또브리앙 안심 스테이크, 부드러운 소 안심구이와 고급스런 바닷가재 그라탕요리, 바삭한 또띨라칩에 야채와 소고기로 토핑한 치즈 그라탕, 크림 소스에 감자와 소시지를 넣어 그 위에 치즈를 얹은 소시지 감자 그라탕, 김치 베이컨 피자, 해산물 그라탕 등이 있다.
또 훈제 소시지, 바베큐립, 슈바이네 학센, 나초 치즈 그라탕, 버팔로 윙과 추천 샐러드, 치즈 스틱과 케이준 샐러드, 미소 치킨 샐러드, 스페셜 돈까스와 피쳐 2,000cc를 각각 제공하는 세트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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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use Beer] 필스너(Pilsner), 그라낫(Granat), 둥켈(Dunkel) 350ml 3,800원, 630ml 6,500원 [Side Dish] 안심 스테이크 25,000원, 바닷가재와 안심구이 32,000원, 나초 치즈 그라탕 12,500원, 소시지 감자 그라탕 13,800원, 김치 베이컨 피자 15,500원, 해산물 그라탕 23,8 | |
| | (평일) 11:30~익일 02:00 (휴일) 16:00~익일 02:00 | |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6번 출구 이용, 교보타워 4거리 방향, 뉴욕제과 옆 파고다빌딩 지하 2층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06-6, 파고다빌딩 지하 2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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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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