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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 통나무집 |
변산반도 채석강을 3.4Km 정도 지난 곳으로 상록해수욕장으로 부터는 2백여m 거리에 있는 3층짜리 통나무집이다. 방 내벽은 물론 천장이나 문 모두 캐나다산 통나무를 사용해 방안에 그윽한 나무 향이 퍼진다.
객실은 작은방, 중간방, 큰방과 스위트룸, 로얄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샤워실을 겸한 화장실의 벽과 바닥 역시 나무로 만들고 플라스틱 샤워룸은 별도로 설치했다. 특히 스위트룸 객실 내에서는 시원스런 변산 앞바다를 창밖으로 바라볼 수 있다.
객실 내의 모든 식수는 내장산에서 직접 받아온 약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유명한 격포항과 곰소항이 가까운 곳에 있어 싱싱한 수산물은 물론 양질의 서해안 젖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 10분 거리에 있는 해양수련원에서의 일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절경으로 잘알려져 있다
통나무집 꼭대기에는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DVD룸이 마련되어 있는데 4mx2.2m 정도 크기의 스크린과 서라운드 돌비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취사시설은 없으나 철재 페치카에서 고구마나 밤을 구워먹을 수 있으며, 바베큐시설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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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평 1실 비수기 주중 3만원~성수기 주말 8만원, 10평 3실 6만원~20만원, 20평 2실 10만원~20만원, 25평 1실 10만원~20만원 | |
| 서울에서 부안행 고속버스 이용 (3시간30분), 부안에서 격포행 버스 이용 (50분), 격포에서 모항은 상록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이용 (20분). 자가 운전시에는 서해안고속도로--부안 교차로--30번 국도--변산해수욕장--격포--상록해수욕장. 호남고속도로--태인IC--30번 국도--부안--30번 국도--변산해수욕장--격포--상록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언포부락 상록해수욕장 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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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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