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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게 (전주점) |
"행복한 가게"는 쓰지 않는 헌 물건과 재활용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가게로서,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매표소 옆 (수당문 정면 맞은 편)에 2004년 3월19일 개장했다.
약 50평 규모로 판매장과 수선실, 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리를 하거나 세탁을 하면 이웃과 함께 쓸 수 있는 재활용품을 언제라도 기증받는다.
악세사리와 완구는 100원부터, 의류는 1,000원에서 10,000원대(양복)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매장 한 켠에는 탁자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앉아서 책을 읽고,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접수 품목] 의류, 전자제품, 악세사리, 모자 신발, 가방, 완구, 책, 그릇 등 모든 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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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3-278~4400, 011-733-9036 | |
| |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
| 전주 종합경기장 매표소 옆, 수당문 정면 맞은 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동1가 1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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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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