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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무형문화재 교육 전시장 |
서울특별시가 북촌마을 내 40평 규모의 전통한옥을 리모델링하여 마련한 무형문화재 교육 전시장으로 2005년 9월13일 개관했다.
서울특별시가 사단법인 서울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에 무상 임대해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 곳은 서울에 사는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이 작품 제작 과정을 시연하고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일반인들에게 각종 전통공예 기능을 교육하는데 활용된다.
민화, 단청, 매듭, 침선, 나전칠 등 전통공예 기법 강좌도 12주~3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수강료는 월 5만~20만원 수준이다.
[무형문화재 기능 시연]
-- (화요일 오후) 붓장, 오죽, 옹기
-- (수요일 오후) 악기, 은공, 소목
-- (목요일 오후) 채화, 삼해약주, 연만들기
-- (금요일 오후) 초고, 삼해소주
-- (토요일 오후) 향온주, 나전
-- (일요일 오후) 생옻칠, 체, 송절주
[무형문화재 기능 교육] 과정별 20명
-- (화요일 오후) 민화(김만희), 20주 과정, 월 200,000원
-- (수요일 오전) 단청(양용호), 3개월 과정, 월 100,000원, 재료비 별도
-- (목요일 오전) 매듭(김은영), 32주 과정, 월 50,000원, 재료비 별도
-- (금요일 오전) 침선(박선영), 초급반(제1, 3주) 12주 과정, 월 100,000원, 고급반(제2, 4주) 24주 과정, 월 200,000원
-- (토요일 오전) 나전(정명채), 14주 과정, 월 200,000원, 재료비 별도
-- (일요일 오후) 전통도료(홍동화), 초급반(제1, 3주) 12주 과정, 월 200,000원, 고급반(제2, 4주) 24주 과정, 월 200,000원, 각각 재료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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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차, 2번 출구 이용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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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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