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환율
 
 주가
 
 건강
 
 게임

2020년 02월 25일 (화) 
 
구분 기사 리스팅  
 
英語 English | 日本語 Japanese  
지역 검색  
소개 | 둘러보기
지역축제 | 테마여행 | 유용한정보
 
숙박시설
 
More  

앤게스트하우스
외국 배낭여행객 및 내국인을 위한 숙...

진(眞)게스트하우스
진(眞)게스트하우스(Jin Guesthouse)는...

불정역 테마펜션열차
경북선 철도중 가장 오지선로인 문경시...
 호텔전통숙박시설여관게스트하우스유스호스텔펜션홈스테이/민박 ...
 
음식점
 
More  

통선재
이순신 장군의 소박함과 백성을 아끼는...

올림피아호텔 뷔페식당 구르망
복탕, 해삼탕과 같은 건강식을 비롯하...

은하수 (세종호텔 한식 부페)
국내 최초로 한식을 뷔페화한 곳으로 ...
 한식양식 (American)일식중식프랑스씨푸드뷔페베지테리안이탈리아 ...
 
주점·카페바·커피숍
 
More  

해피홀리
바다와 접해있어 전망이 좋은 카페로 ...

나무 (족욕 와인바)
오전에는 일반 카페로 운영하다가 오후...

캐슬 프라하 (Castle Praha)
유럽풍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벤트 카페카페, 바커피전문점민속주점라이브클럽디스코테크스카이라운지 ...
 
쇼핑
 
More  

파라다이스면세점 (부산)
1983년 부산 최초의 면세점으로 오픈한...

파라다이스면세점 (대구)
대구국제공항 내에 자리잡은 면세점으...

제천 산삼 경매장
전국산삼감정협회가 전국에서 두 번째...
 백화점면세점대형할인상가전문 상점명품 수입브랜드재래시장경매장 ...
 
엔터테인먼트
 
More  

삼락습지생태원
여름이면 물에 잠겨 애물단지 취급을 ...

대명함상공원
수도권 최초의 함상공원으로 경기도 김...

강릉 주문진항~하조대 왕복 유람선, 이사부크루즈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과 양양 휴휴암...
 카지노동물원전망대유람선골프수족관댄스 ...
 
공연·전시·이벤트
 
More  

서울 남산국악당
서울특별시가 전통 국악의 우수성을 널...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채플린홀 (코미디 상설 공연장)
채플린 엔터테인먼트와 씨네코아가 마...
 전시장연극공연장공연장, 이벤트홀전통공연장미술관, 갤러리영화관 ...
 
미용·건강
 
More  

옥시바 (Oxy Bar) (산소방)
아로마테라피 산소바인 옥시바(Oxy Ba...

아로마테라피 옥시바 (산소방)
산소농축기에서 만들어진 고농도 산소...

명상아루이 선(仙)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맛사지사우나스킨케어, 미용스포츠센터성형클리닉건강 수련웨딩샵 ...
 
스포츠
 
More  

한국폴로컨트리클럽 폴로경기장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이 제주시 구좌읍 ...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2008년 6월1일에 개장하여 운영을 시작...

한국산업기술대 실외 인공암장과 볼더링암벽
경기도 시화공단에 자리잡은 한국산업...
 탁구프로야구축구태권도프로농구사격수영 ...
 
   What's On Korea > 한국의 매력 >  

한국의 여름나기 상품들

옛날부터 한국은 4계절이 분명한 나라였다. 그래서 한국의 조상들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지혜를 발휘했다. 부채를 이용해 바람을 만들어내고, 마(麻)로 옷을 만들어 입거나 대나무를 이용해 침구를 만들기도 했다. 과학적이고 기발할 뿐 아니라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한국 조상들의 여름나기 아이디어 상품의 세계로 떠나본다.
바람을 만드는 예술품, 부채

한국은 부채의 재료인 한지와, 결이 잘 쪼개지고 질긴 대나무가 많아 일찍부터 견고하면서도 가볍고 우아한 부채를 만들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부채 제조 기술은 고려시대(918∼1392년)에 이미 접었다 폈다 하는 부채인 ‘접선 ’을 발명하여 그 기술을 중국과 일본에 전했으며, 조선시대(1392∼1910년)에는 수출까지 하였다.

부채는 더위를 식히고 햇볕을 가리는 용도 외에 의식과 장식용으로도 널리 쓰였다. 특히 한국의 명절인 단오날(태음력 5월 5일)이면 왕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나누어주는 전통도 있었다.

이렇게 여러모로 다양하게 사용된 부채는 둥근 모양의 부채인 ‘단선(團扇)’과 접는 부채인 ‘접선(摺扇)’으로 구분된다. 주로 여인들이 썼던 단선은 헝겊이나 종이로 만들며, 만들어진 모습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빨강, 파랑, 노랑 등 3색이 둥글게 휘어 돌아간 모양의 ‘태극선(太極扇)’이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도 파초잎 모양, 오동나무의 잎 모양의 부채와 공작깃털로 만든 것도 있다.

남자들에 의해서 주로 사용되었던 ‘접선’은 대나무를 가늘게 깎아 살을 만들고 그 위에 종이나 천을 발라 풍경·폭포·난초 등 다양한 그림과 글을 장식한 것이다. 특히 얇게 깎은 겉피만 두 개를 맞붙여서 만든 ‘합죽선’을 으뜸으로 쳤는데, ‘합죽선’은 공방과 화방 등을 6번 거쳐야 만들어지는 공예와 회화가 화합된 훌륭한 여름의 산물이다.

여름을 이기는 옷, 모시와 삼베

모시와 삼베는 마(麻)에서 만들어낸 섬유이다. 한국은 단군조선시대(BC 2333∼BC 108년)부터 삼베로 옷을 지어 입었고, 통일신라시대(668∼935년) 때 모시와 삼베를 분리 직조하여 모시는 왕족이나 귀족의 직물용으로 삼베는 서민의 직물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모시는 땀이 잘 배지 않고 통풍이 잘돼 누구나 선호하는 여름옷감이다. 또한 삼베 역시 여름옷감으로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면보다 섬유질이 10배 정도 길어 내구성과 견고성이 강하고 20배나 빠른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을 가지고 있다. 또 항균성과 항독성이 강해 오래 방치해 두어도 냄새가 나지 않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다고 전해진다.
대나무 부인, '죽부인'

한국의 조상들이 사용하던 우수한 피서도구의 하나로 ‘죽부인(竹夫人)’이라는 것이 있다.
여름철에 무덥다고 해서 알몸으로 잠을 자면 감기에 걸리는 일도 있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얇은 이불을 덮고 자게 되는데 아무리 얇은 이불이라고 해도 몸에 걸치면 더위를 느끼게 된다. 몸에 밀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홑이불이 몸에 밀착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낸 것이 죽부인이다.

열 두 개의 대줄기를 얼기설기 엮어 만든 지름 20cm, 길이 1m의 약간의 쿠션을 지닌 원통형 인형인 ‘죽부인’은, 잘 때에 옆에 놓고 이불을 덮으면 공간이 많으니 자연 홑이불 속에서도 바람이 잘 통했다. 또 대나무의 차가운 촉감이 매우 시원하고, 원통 속에선 대류현상으로 바람이 솔솔 불기도 했으니 더위를 한결 덜 수 있었다.

무더운 여름밤에 안고 자기에 알맞아서 ‘대나무로 만들어진 아내’라는 뜻의 ‘죽부인’이라고 했는데, 특히 ‘부인’은 옛날 귀족의 아내에게만 쓰는 호칭이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본인이 쓰던 ‘죽부인’을 결코 남에게 주지 않는 풍습이 있다.

머리를 차게 만드는 '목침'

‘목침’은 한국의 조상들이 여름날 낮잠을 즐길 때 베개 대신 베고 자던 나무 베개로, 나무 재질의 냉기가 그대로 전해져 훨씬 시원한 단잠을 잘 수 있다.

‘목침’은 베개와 베는 법이 조금 다른데, 베개는 머리를 베지만 목침은 정맥과 동맥이 지나는 목을 바친다. 그래서 지압효과가 있어 신경계통으로 생길 수 있는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요통, 뇌졸증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목침’은 그것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대나무나 자기로 만든 것도 있다. 형태도 여러 가지로, 통나무를 매끈하게 다듬어 긴 변의 중심 부분을 파내어 베기 편하게 만든 것도 있고 상자로 만들어 그 속에 여러 가지 약초를 넣어 향기가 나게 만든 것도 있다. 또한 목침에 서랍을 달아 그 속에 귀중품이나 장신구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게 만든 것도 있다.

전통 여름 피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남대문 시장,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한국관광명품점, 서울 시내 백화점
1970-01-01
backsend mailprint

회사소개 | 왓스언 뉴스 | 저작권 안내 | 광고·제휴 문의 | 채용 정보 | 사이트맵
Copyright ⓒ 2001 What's On Commun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