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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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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에 자리잡은 서귀포휴양림은 총 2백52만4천여㎡ 규모에 순환로, 자연생태 관찰로, 산림욕장, 물놀이터, 야영장, 야외학습장, 콘도형 숙박시설 7채(10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최남단 자연휴양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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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양림에서는 영산인 한라산과 오백라한의 웅장한 기상을 이어받은 법정악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영주십경의 하나인 백록담(녹담만설)과 영실기암, 남쪽으로는 태평양 푸른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우마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뛰어노는 넓은 목장의 모습도 감상 할 수 있으며, 휴양림을 가르는 법정천 계곡은 온대, 난대, 한대의 수종이 함께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 숲을 이루고 있어 질좋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과 연접한 속칭 "거린사슴"은 확트인 바다와 크고 작은 오름들을 관망할 수 있어 제주를 찾는 신혼부부들의 쉼터로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서 5㎞ 부근에는 한라산 영실등반로, 1100도로 휴게소, 영실기암이, 8km 부근에는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이, 15㎞ 부근에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삼매봉공원(외돌괴) 등이 있다.
1995년 3월21일 개장했으며, 최대 수용인원은 1일 1천5백명 (1일 7백명이 최적인원)이다.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산1-1
[입장료] 성인 일반 1,000원 (단체 800원), 청소년 일반 600원 (단체 500원), 어린이 일반 300원 (단체 200원)
[시설 이용료] 산막(2.7평, 3실) 30,000원, 산막(6평, 2실) 40,000원, 산막(8평, 5실) 44,000원, 산막(15평, 2실) 70,000원, 주차비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야영데크 3~4인용 4,000원, 데크+텐트 6,000원
[문의] 제주 남부산림조합 064-738-4544, 064-738-9544
[찾아가는 길] 제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1100도로행 시외버스(제주--중문) 이용, 대포동 자연휴양림까지는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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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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