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음악계의 젊은 유망주들이
만들어내는 열정의 무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잔치!
11.8(토) 17:00 <오인의 명창과 타악의 만남> / 대공연장 15,000원
21세기 젊은 국악축제 첫 무대는 판소리무대에서 빛나는 신세대 오명창!
‘자룡 활쏘다’의 명창 한승석 / 국립창극단 주연의 박애리, 남상일 / 판소리와 노래사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조주선/ 브레히트의 희곡<사천의 선인>들을 완벽한 판소리언어로 노래한 이자람이 함께 한다.
11.9(일) 17:00 <이자람과 아마도> / 소공연장 10,000원
어렸을 적 ‘예솔이’가 명창으로 자라나 한국공연계를 들썩이고 있다! 소리뿐 아니라 인디밴드, 영화, 무용등 소리의 울림처럼 모든 예술장르를 소화해내는 파도 같은 소녀
밴드 아마도는 잔잔하게 젖어드는 음악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재주꾼들이다. 이자람의 ‘참 예쁜’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11.10(월) 19:30 <숙명가야금 연주단과 조주선> / 대공연장 15,000원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숙명가야금 연주단과 인간문화재가 되기보다는 대중과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소리꾼 조주선의 무대를 기대해본다.
11.11(화) 19:30 <한충은과 플라잉 드림> / 소공연장 10,000원
퓨전국악의 새바람의 중심에 서있는 대금연주자 한충은과 플라잉 드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퓨전국악의 발자취를 따라 가을에 더욱 깊은 대금연주를 느낄 수 있는 시간 된다.
11.12(수) 19:30 <공명> / 대공연장 15,000원
세계 어느 무대를 견주어도 자랑스러운 우리 음악밴드 ‘공명’은 두말이 필요치 않다.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 악기, 소리를 창조해내며 월드뮤직밴드로 자리 잡았다.
장르와 악기의 한계를 훌쩍 넓히는 공명!
11.13(목) 19:30 <슬기둥과 남상일> / 대공연장 15,000원
젊은 오명창으로 꼽혀 첫무대를 열었던 남상일과 슬기둥과의 만남은 생각만으로도 힘이 넘친다! 85년 창단하여 400회가 넘는 공연과 8장의 앨범으로 대중과 만남을 시도하여 성공적으로 이목을 끈 모던 트래디셔널 국악그룹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11.14(금) 19:30 <강은일 해금 플러스와 박애리> / 대공연장 15,000원
우리 음악 연주자중 블루칩을 꼽으라면 단연 해금연주자 강은일이 빠질 수 없다.
차별적인 강은일의 활대질, 뿐 아니라 어떤 장르와도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능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애리 역시 첫무대의 오명창으로 재치있게 청중을 휘어잡는다.
11.15(토) 17:00 < IS 삼중주단> / 소공연장 10,000원
국악계의 세쌍둥이! 가야금, 거문고, 해금을 각각 연주하며 유명가수와의 협연, 인기 드라마 ‘궁S’의 삽입곡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청순하고 순수한 그녀들과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국악가요까지 섭렵하는 신예들이다.
11.16(일) 17:00 <푸리와 한승석> / 대공연장 15,000원
그룹 푸리의 보컬을 맡고 있는 한승석은 서울 법대를 다니며 우리음악에 심취하게 되어 대학원에서 우리음악을 전공한 열정적인 소리꾼이다.
맺힌 것을 풀어 조화롭게 한다는 순우리말의 ‘푸리’는 93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룹으로 한국음악의 젊은 혼이 빚어내는 역동적인 소리를 끌어내 놓쳐서는 안 될 그룹이다.
[공연일시] 2008년 11월 8일(토) ~ 11월 16일(일)
[공연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관람료] 전석 15,000원
[문의] 02)3392-5721~5 / art.nowon.seoul.kr
|
|
|
|
| 2008-11-0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