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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복원의 메시지!
2006년 찬사에 이은 2009년 앵콜 공연!
2009'의 화두 저탄소 녹색 성장 ! 이제 무대에 올려진다.
2005년 서울무용제 대상,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7년 뉴욕아시안 컬처페스티발 초청, 2008년 국제현대무용페스티발(모다페) 개막초청공연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파사무용단의 2009년 화제작!!
숭어의 운명적 진화를 몸의 움직임 언어로 소통
‘황미숙’이 이끄는 ‘파사무용단’ 의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슈와 예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녹색산업의 비전 속에서 이 작품은 정화의 상징인 ‘숭어’의 노력으로 ‘태화강’을 치유하는 모습과 숭어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의 하늘을 몸짓으로 보여 줌으로서 자연 환경 복원의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숭어라는 ‘정화’의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시간에 대한 고찰을 엿볼 수 있다.
종합예술로 무용과 음악, 무대, 영상 그리고 전시까지 화려한 볼거리!
한국적인 정서를 매 작품마다 융해시켜 온 현대무용가 ‘황미숙’은 이번 작품에서도 움직임의 곡선, 동선의 곡선, 구성의 곡선을 미려하게 풀어내었다. 또한 무대의 새로운 연출과 단편영화제와 실험영화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영화감독 ‘김윤태’의 영상. 더불어 SBS ‘세상의 이런일이…’에 방송된 버려진 물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곽열’씨의 로봇세계가 토월 극장 로비에 전시 되어 무용 공연과 함께 종합예술의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공연일시] 2009년 3월 25일(수) ~ 26일(목) 오후 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관람료]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10,000원
[문의] 02)3473-0112 / www.pasha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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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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