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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 International Dance 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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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tional Dance Ⅲ
<크로스오버 댄스>
<네덜란드 Duck Projects>
암스테르담에 근거지를 둔 즉흥 아티스트 그룹으로 예술 감독인 Katie Duck을 비롯하여 댄서, 뮤지션, 비주얼 아티스트, 조명 디자이너와 비디오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Magpie Umbrella Organization 으로 Magpie Music Dance Company 로 활동하던 단체로 2005년 이후 Duck Projects 로 개명하여 모던 댄스와 발레, 뉴댄스를 아우르는 즉흥공연을 선보이는 단체로 펑크 전자와 컴퓨터 음악, 재즈, 락, 전통 웨스턴 등 다양한 음악을 공연에 접목시킨다.
맥파이 그룹의 리얼타임 창작 과정에는 컬러와 빛의 질감을 조절하는 조명 디자이너가 참여한다는 점도 독특하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즉흥 워크숍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사운드 모션 움(Sound Motion WOOM)>
Sound motion WOOM은 2004년 안무가이며 연출가인 최수진, 작가 고혜정, 작곡가 박영란, 해금연주자 김준희, 미디어아티스트 김태은 감독 을 주축으로 결성되었으며 전통과 현대, 텍스트와 사운드, 모션과 색채이미지가 결합된 공연 형태를 지향한다.
최수진의 춤은 음악, 영화와 함께 복합적 이미지극을 이끌어내며, 공연에 있어서 현장성을 최대한 살리는 라이브 음악과 움직임이 조명과 미술의 회화적 이미지와 만나 하나의 공연형태를 완성한다. 주요 공연으로는 2005요코하마댄스 컬렉션수상작, 2009 요코하마댄스컬렉션 초청공연<사계+1>, <선물>, < Mind Game2> 등이 있다.
<지댄스 컴퍼니 & 프렐류드 재즈그룹>
2007년 『뜻(志)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열정적인 무대』의 정신을 토대로 결성된 志 댄스컴퍼니는 현대 춤의 원리를 중심으로, 동 시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참신한 소재들로 한국 현대무용의 흐름에 새로움을 더한다. 각각의 탁월한 개인기와 탄탄한 안무력이 돋보이는 이 단체는 대중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 라이브 음악과 콘서트의 형식을 도입, <댄스 콘서트>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프렐류드 재즈그룹>
2003년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 출신의 5명의 젊은 재즈 연주자로 구성된 프렐류드는 보스턴과 뉴욕 지역에서 활동하며 서울의 재즈 클럽과 EBS 스페이스 등 한국 무대를 간간이 찾기도 한다. 재즈라는 서양의 음악 장르를 연주하고 있지만 한국의 동요나 민요 등을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하기도 하고, 멤버들의 뛰어난 연주 기량을 느낄 수 있는 솔로 프레이징에서도 한국적인 감각을 잃지 않는다.
[공연일시] 2009년 4월 30일(목) 20:00 / 5월 1일(금) 20:00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관람료] R석 20,000원 / S석 10,000원
[문의] 031)78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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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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