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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박물관
생활쓰레기의 탈바꿈, 땅과 바다의 동물친구들, 날아라 새들아, 귀여운 벌레와 신기한 식물, 사람이 사는 세상 풍경을 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나온 폐기물과 고물들을 활용하여 예술창작품으로 승화시킨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폭을 확장하기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편리성만 고려해 한번 쓰고 쉽게 버렸던 다양한 폐기물이 작가의 손을 통해 새롭고 재미난 아이디어의 작품들로 재탄생된 정크아트(junk art)제품을 선보인다.
특강프로그램으로 반쪽이 최정현 작가와 함께하는 <고물 자연사박물관>와 부대행사로 '반쪽이의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이 함께한다.
[전시 일시] 2009년 7월 11일(토) ~ 8월 23일(일) 오전10시~오후6시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관람료] 관람권 3,000원
[문의] 031)828-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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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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