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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09
말레이시아,부르키나 파소, 인도, 콩고, 한국
아시아-아프리카 댄스 익스체인지
경희대학교 외국인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4명은 양주별산대, 고성오광대, 풍물을 포함한 한국 전통춤 훈련, 한국 안무가가 이끄는 현대무용 워크숍, 각자의 움직임을 공유하는 안무 워크숍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말레이시아, 부르키나 파소, 인도, 콩고, 한국의 20대 초중반의 젊은 무용수들이 6개월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문화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공동안무작을 발표한다. 무용가 이태상, 김준기, 임진호와 함께 문화적 전통, 현대무용의 기술, 세계적 정서가 담긴 특색있는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부르키나 파소, 인도, 콩고, 한국의 20대 초중반의 젊은 무용수들이 6개월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문화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공동안무작을 발표한다. 무용가 이태상, 김준기, 임진호와 함께 문화적 전통, 현대무용의 기술, 세계적 정서가 담긴 특색있는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이태상, 김준기, 임진호
말레이시아> 재뉴어리 로
부르키나 파소> 아기부 부바 사누
인도> 디비아 비브하 샤르마
콩고> 말로 나니텔라미오
미래지향적 국제교류와 수평적 공동창작 네트워크를 실현하는 서울세계무용축제의 다국적 레지던스 프로젝트 그 세번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온 젊은 무용가들이 6개월 간 펼치는 좌충우돌 서울생활의 경험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어우러지는 공동제작 프로젝트!
‘리틀 아시아 댄스 익스체인지’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와의 공동제작, ‘아시아,중남미 댄스 익스체인지’ 등 ‘제3세계’와의 경계 없는 공동창작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아프리카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이번 아시아,아프리카 댄스 익스체인지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문화동반자’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서울세계무용축제가 2007년부터 진행해온 다국적 레지던스 프로젝트 그 세번째이기도 하다.
[공연일시] 2009년 10월 22일(목) 20:00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관람료]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문의] 02)3216-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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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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