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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피아노 독주회
고등학교 재학시절 대구시교위콩쿨1위로 음악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93년 연세대 입학하여 한영란 교수를 사사하며 음악춘추콩쿨1위, 가을음악제, 젊은이의 음악제, 연세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연세대 석사과정 중 유학을 결심하고 9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과정(K.A)에 입학, 2000년 최고점으로 졸업과 동시에 최고연주자과정(S.E)을 Prof. Patrik O'Byrne와 계속하며. 동 대학 오보에 클래스(Prof. Ingo Goritzki)의 반주강사로 일하였다. 독일 라디오방송국 SWR2에서 그녀의 독주가 방송 되었고, 슈투트가르트 음대 SinfonieOrchester(지휘 Prof. Per Borin)와 협연하는 등 2003년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같은 해, 원전악기 연주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고음악과 포르테피아노(Hammerfluegel) 석사과정을 입학하여 Prof. Eckart Sellheim과 공부를 계속하며, 포르테피아니스트로도 뛰어난 독주와 실내악연주를 들려주었고 2004년 'Iris-Marquart 상'을 받았다. 2006년 '포르테피아노 연주 시 자세와 움직임에 관한 역사적 자료에 의한 고찰'을 주제로 한 논문과 함께 졸업연주를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Vitali Magulis, Hugo Steurer, Dominique Merlet, Elgin Roth, Peter Barcaba, Peter Feuchtwanger, Andre Marchand, Waning Ong, 이화영으로 부터도 지도를 받은 그녀는 유학 중 피아니스트로서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무대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았다.
2007년부터 연세대 사회교육원, 한세대, 평택대, 춘천교대에 출강해오며, 2009년에는 프랑스 파리 La Cathedrale Americaine, 대만 'Taipei International Lyricism in 20th C. Musik Festival', 독일 'Ostfriesland Musikalischer Sommer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과 함께 하였다.
■ 프로그램
Franz Schubert (1797-1828)---------------------------------------
Piano Sonata in G-Dur, D.894 1826
Molto moderato e cantabile
Andante
Menuetto: Allegro moderato-Trio
Allegretto
Piano Sonata in B-Dur, D.960 1828
Molto moderato
Andante sostenuto
Scherzo: Allegro vivace e con delicatezza-Trio
Allegro, ma non troppo
[공연일시] 2010년 1월 10일(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료] 전석 20,000
[문의] 02)391-9631 / www.bua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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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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