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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남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를 현악계열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r Musik Freiburg(Aufbaustudium), Staatliche Hochschule F?r Musik Trossingen(Konzert Examen)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과 함께 조선일보 주최 제60회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그는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현지 신문에 화려한 테크닉과 음악을 겸비한 연주자로 소개되었다. 스위스 Neue Basler Orchestra, 독일 Freiburg Philharmonic Orchestra에서 활동 하며 Dorothy Delay, Rodney Friend, Sachar Bron, Gyorgy Pauk, Dora Schwarzberg, Adlena Oprean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연주하고 스위스 Luzern Festival, 독일의 여러 음악제등에 초청받아 연주를 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충주 KBS홀 등지에서의 독주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 화성 체임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얄타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자브로찌아 시립 오케스트라, 평택 시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하였으며 많은 실내악 연주를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TIMF 앙상블 단원으로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 오스트리아, 프랑스(파리, 오를레앙) 등지에서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국악과의 앙상블, 무용과의 협연인 충음악극을 시도하여 스페인의 엑스포에 초청받아 한국의 고전예술과 서양 악기의 어우러짐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면서도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그는 현재 서울대, 선화예중·고, 경기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 프로그램
N.Paganini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2, Op.3
Andante innocentemente
Allegro vivo e spirito
E.Ysaye / Sonata for Violin solo Op.27, No.4
Allemanda Lento maestoso
Sarabande
Finale
E.Chausson / Poeme Op.25
INTERMISSION
L.v.Beethoven / Sonata in G Major, No.10, Op.96
Allegro moderato
Adagio espressivo
Scherzo Allegro-Trio
Poco Allegretto
[공연일시] 2010년 1월15일(금)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료] 전석 20,000원 / 학생 50%
[문의] 02)585-2934~6 / www.pro-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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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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