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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윤혜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러하여 러시아 상트 페터스부르크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하였다. 또한 러시아 상트 페터스 부르그 국립음대 학,석사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연주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는 일찍이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과 협연하였으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체리티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유학 중에는 불가리아 국제 Verna 청소년 콩쿠르 2위, 이태리 Vasesia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부분 1위 및 전체부분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수상자 갈라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터스부르그 국립음악원 말르이 홀, 글라주토프 기념홀 등에서 다수의 연주회와 푸쉬킨 기념 국제 음악 페스티벌 초청 연주(푸쉬킨 국립 박물관), 러시아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홀, 벨리 홀 등의 초청연주를 통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남양주 ‘세계 야외공연 축제 2003’의 <해외 유망신인 초청음악회>연주자로 선발되어 한국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귀국 후, 중국 북경대 초청으로 과천 시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북경대에서 연주 무대를 가짐으로서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정준수, A. Kazarina, A. Bogdanyan를 사사하였고 현재 과천 시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제1수석, 유니버설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이번 첫 귀국 독주회 이후, 러시아 작곡가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독주회를 기획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혜진은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수학한 정통 러시아파로 관객들에게 러시아 음악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연주회를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국내에 알려져 있는 러시아 작곡가의 곡들 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러시아 음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소개하고자 유학 시절부터 모아온 관련 악보와 서적들을 토대로 앞으로 매년 가질 독주회를 통해 이를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여러 음대에 출강하며 국내 오케스트라에서서 현재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러시아 연주자들과의 Joint Recital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 프로그램
G. Tartini Sonata in e minor for violin and piano
Largo
Allegro capriccioso e non vivace
Presto
L. v. Beethoven Sonata No.4 in a minor for violin and piano, Op.23
Presto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
Allegro molto
Intermission-
S. Prokofiev 5 Melodies for Violin and Piano, Op.35bis
Andante
Lento, ma non troppo
Animato, ma non allegro
Allegretto leggero e scherzando
Andante non troppo
E. Chausson Poem, Op.25
A. Petrov Tzigane (in the Style of Rhapsody)
[공연일시] 2010년 1월 10일(일) 오후 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료] 전석 10,000원
[문의] 02)3436-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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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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