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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에도 계속될 만원의 행복
새해 <정오의 음악회>는 더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온다. 신설된 프로그램에서는 국악은 물론 서양클래식과 대중음악까지 국악기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2010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로는 클래식 명곡선 - 국악관현악으로 편곡된 클래식, 성악, 오페라 등을 감상할수 있다. 전통의 향기 산조, 판소리 등 한국 전통 음악과 스타와 함께 국악명인, 대중가수, 화제의 예술인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 명사들과의 협연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정오의 음악회는 국악이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뜨르고 클래식, 정통국악, 가요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국악의 재미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뿐만아니라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 해설 그리고 세계적 연주 실력의 국립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수 없다.
■ 출연진
○ 해설 : 황병기(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 지휘 : 조정수(국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 출연 : 가수 안치환, 이용구(국립국악관현악단 대금수석), 국립국악관현악단
■ 프로그램
○ 관현악 “고구려의 혼” 작곡:홍동기
○ 클래식 명곡선 - 가면무도회 中 N0.5 "Galop” 작곡:하차투리안 편곡:조정수
○ 전통의 향기 - “이생강류 대금산조” 대금:이용구(국립국악관현악단 대금수석)
○ 스타와 함께 - 가수 안치환 특별무대
○ 관현악을 위한 “뱃노래” 작곡:박범훈 편곡:조정수
[공연일시] 2010년 2월 23(화) 오전 11시
[공연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관람료] 으뜸석 10,000원
[문의] 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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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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