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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인천시립교향악단 제297회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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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 초청
인천시립교향악단 제297회 정기연주회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씨가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임원식씨가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아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였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금노상씨를 맞아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 일본의 오자와 세이지의 뒤를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휘자라고 평할 만큼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송영훈은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 주요 도시에서 연주하며 격찬 받아왔다.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그는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쉽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송영훈은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왔는데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Penderecki concerto 작곡가 참석),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꾸준히 협연무대를 갖고 있다.
■ 프로그램
◉ 서곡「오베론」 ---------------------------------- 베버
Overture「Oberon」 C.M.Weber
◉ 첼로 / 송영훈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풍의 아다지오 ----------- 레스피기
Adagio con variazioni for Cello and Orchestra O.Respighi
․로코코풍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33 ---------- 차이코프스키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33 P.I.Tchaikovsky
♣ 휴 식 ♣
INTERMISSION
◉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36 ---------------- 차이코프스키
Symphony No.4 in f minor Op.36 P.I.Tchaikovsky
1st mov. Andante sostenuto
2nd mov. Andantino in modo di canzone
3rd mov. Scherzo pizzicato ostinato Allegro
4th mov. Finale - Allegro con fuoco
[공연일시] 2010년 2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R석 1만원 / S석 7천원 / A석 5천원
[문의] 032)438-7772, 420-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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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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