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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서울목관 5중주 제26회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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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목관 5중주 제26회 정기연주회
1984년 당시 서울시교향악단의 성필관(Ob), 이광구(Hn),KBS교향악단의 김대원(Fl), 윤상원(Bn)으로 구성되어 우리 음악계에 목관 실내악의 시초를 이루었다.
구성원 각자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Orchestra의 단원들로, Solist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여왔으며,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매해 정기연주회와 목관 5중주, 목관 8중주, 일련의 지방연주와 CD제작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런 서울 목관 5중주단의 활약상은 우리 목관 실내악계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이후에 많은 목관 실내악단이 발족되었다.
창단 초기부터 목관앙상블의 활성화와 고전음악의 보급을 위해 '근로자를 위한 해설 음악회' , '청소년을 위한 초청 해설 음악회' , '시각장애인을 위한 빛소리 음악회' , '목관과 금관이 함께하는 순회 해설 음악회'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여 왔다.
또한 2001년에는 김정길 교수의 창작작품 '한가위'를 발표 하였고, 2002년에는 최우정 교수의 '목관5중주'를 초연하는 등 한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화가 중요한 실내악 분야에서 단 한번의 단원 교체없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로 창단 26주년을 맞고 있는 서울 목관 5중주단은 후배 음악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작곡가의 레파토리로 꾸며지는 금번연주회에서는 각 작품의 악장을 통해 관객들에게 솔로악기로서의 특성과 목관 앙상블의 진수를 선사하는 자리가 될것이다.
■ 프로그램
Suiteing----------------------------------J. P. Rameau
1.The indifferent Girl-Allegretto
2.The Brutes-Allegro moderato
3.Mennet-Allegro
4.The Hen-Allegro
5.The Triplets-Andantino
6.The Egytian Girl-Allegretto
Humorous Bagatelles for Woodwind Quintet Op.11------------C.Nielsen
1.Allegretto
2.Presto
3.Valse lento
4.Poco Allegretto
5.Allegretto scherzando
Quintet No1----------------------------P. Muller
1.Larghetto Allegro
2.Scherzo Allegro
3.Largetto
4.Allegro molto
Quintette-------------------------------H. Tomasi
1.Temps-Allegretto Lento Allegretto
2.Scherzo fantasique d.136
3.Nocturne-Lento
4.Final-Allegro giocoso
[공연일시] 2010년 3월10일(수) 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료] 전석 20,000원(예술의전당 회원 20%)
[문의] 02)3487-0678 / www.koreana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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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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