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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최고의 뉴에이지 아이콘,
초절정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디바
로빈 스필버그 세번째 내한공연!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초유의 ‘New Age Music Voice’가 선정한 ‘New Age Music Award’ 수상!
전 세계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피아노의 DIVA!로 잘 알려진 여류 피아니스트 로빈 스필버그!
여성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깊은 서정으로 어우러져 우리 가슴에 맑은 냇물을 흐르게 할 로빈의 선율... 깊어가는 밤, 그녀의 매력있고 따뜻한 목소리가 우리의 지친 영혼에 촉촉한 단비로 내릴 것이다.
1993년에 데뷔한 로빈 스필버그는 1997년 카네기홀 첫 데뷔공연을 매진시키며 그 후에 두 번이나 카네기홀 공연을 가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미국 세미클래식 장르에서 ‘오늘날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TV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온 국민의 가슴을 적셨던 곡 ‘Remembering You’의 아름다운 선율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직접 연주했던 피아노곡 ‘An improvisation On the Canon’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열정적이고 감동 있는 연주, 연극적인 이야기 전개, 균형 있는 유머감각 등, 그녀의 음악을 접해보면 14여 장의 CD를 발매한 베테랑의 연륜과 깊이가 느껴진다. 로빈 스필버그의 짙은 서정성이 묻어나는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를 듣고 있노라면 지난 시절의 아련한 그리움마저 떠오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Dreaming of Summer”, “Because of You” 등 그녀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을 비롯하여 “Moon River”, “Time in a Bottle”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의 “잊혀진 계절”, 신승훈의 “I Believe”,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주옥같은 한국 노래를 그녀만의 음악성과 터치로 새롭게 탄생시켜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일시] 2010년 5월 1일(토) 3시, 6시
[공연장소] LG아트센터
[관람료] R석 88,000원 / S석 77,000원 / A석 66,000원
[문의] 164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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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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