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래식] 왼손만을 위한 윤선애 피아노 독주회 |
|
 내면의 감정을 깊이 있는 논리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내면의 감정을 깊이 있는 논리로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윤선애가 독주회를 갖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립 콘서바토리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대학재학 중 동아콩쿨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전임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다. 또한 유학중에도 오스트리아 비엔나시 장학금을 수혜하였고 비엔나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2회에 걸친 독주회를 가져 현지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985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7회의 독주회를 가진 피아니스트 윤선애는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충남대학교 교수음악회, 서울대학교 동문음악회, Duo Recital, Schubert Trio 연주회, New Music Concert, 도시·삶 콘서트, 소리愛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1~2002년에는 캐나다의 Calgary대학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연구에 몰입하기도 하였다.
1985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을 시작한지 25주년이 되는 2010년은 교육자, 연주자로서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의미 있는 한해이다. 그동안 섬세하면서도 예리한 음악적 에너지를 피아노에 유감없이 실어내었던 피아니스트 윤선애는 왼손만을 사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A. Foote Three Pieces for Piano left hand Op. 37
Ⅰ. Prelude- Etude
Ⅱ. Polka
Ⅲ. Romanze
C. Saint SaeunsSix Etudes pour la main gauche seule Op. 135
Ⅰ. Prelude
Ⅱ. Alla Fuga
Ⅲ. Molto perpetuo
Ⅳ. Bourree
Ⅴ. Elegie
Ⅵ. Gigue
intermission
F. Bridge Three Improvisations for Piano left hand
Ⅰ. At Dawn
Ⅱ. A Vigil
Ⅲ. A Revel
A. Scriabin Prelude and Nocturne Op.9
B. Bartok Study for the left hand
[공연일시] 2010년 3월 17일(수) 19:30
[공연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관람료] R석 20,000원 / S석 10,000원
[문의] 042)485-3355
|
|
|
|
| 2010-03-14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