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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원 바순 독주회
“바로크 음악의 밤”
오는 2010년 3월 19일(금)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이준원 바순 독주회 ‘바로크 음악의 밤’이 개최된다.
바수니스트 이준원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Detmold Musik hochschule에서 석사과정(KA)과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 NRW에서 최고연주자과정(Orchester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국내 재학시절에 동아음악콩쿨, 부산MBC콩쿨, 우현음악콩쿨 등 국내 정상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 서울 심포니, 코리아 윈드, 프라임 필하모니, 한국심포니, 서울펠리체챔버 등과의 협연 무대를 통하여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대한민국 관악제 및 문화예술제 등에서 독주자로 선정.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수차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독일의 Landestheater Detmold, Bielefelder Kammerphilharmonie, Neue Philharmonie Frankfurt, Bremen Kammersinfonie 등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오케스트라 뮤지션으로도 확고한 입지와 내실을 다지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여러 도시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연주와 독주, 방송 실황녹음과 CD제작, 그 외에 독일의 Wilhelm Heckel사 초청연주, 크라운 해태 초청 recital, Arte TV초청 recital, 독일 Neu Aula, Detmold Brahms Saal, 예술의전당 등에서 독주회 개최, 인천시향 정기연주회 협연 오디션으로 첸 주오황 지휘에 협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열정적인 풍부한 음색과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와 창조적인 실천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기획하며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늘 변화된 음악회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프로그램
J. B. de Boismortier (1691-1755)
Sonate g-Moll Op.26 No.5
für Fagott und Basso continuo
Allemanda
Aria
Adagio
Giga
Ph. F. Böddecker (1607-1683)
Sonata sopra "La Monica"
für Fagott und Basso continuo
A. Vivaldi (1678-1741)
Concerto in in La Minore RV.498
per Fagotto, Archi e Cembalo
Allegro (ma molto moderato)
Larghetto
Allegro
-pause-
J. S. Bach (Composed about 1720)
Cel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A. Vivaldi (1678-1741)
Concerto in in Mi Minore RV.484
per Fagotto, Archi e Cembalo
Allegro poco
Andante
Allegro
[공연일시] 2010년 3월 19일(금) 오후 8시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료] 전석 20,000원
[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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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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