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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객석예술인상 수상 기념 공연 양성원의 ‘소란_Fouillis de Musirue et Lumi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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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팅 설치미술과
현대음악의 감미로운 조우
양성원의 음악과 배정완의 빛이 만드는 아름다운 소란
첼리스트 양성원의 객석예술인상 수상 기념 공연인 ‘소란’에서는 라이팅 설치미술과 현대음악의 조우가 이뤄진다.
올리비에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와 졸탄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이 이번 연주회에 올려지며, 설치미술가 배정완이 빛으로 재해석한 음악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특징을 선명히 살려낼 것이다.
◆출연진
양성원(첼로) 김영호(피아노) 이경선(바이올린) 채재일(클라리넷) 배정완(설치미술)
◆프로그램
올리비에 메시앙 _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Olivier Messiaen _ ‘Quatuor Pour La Fin Du Temps’
1. Liturgie de Cristal
2. Vocalise, pour l'Ange qui Annonce la Fin du Temps
3. Abime des Oiseaux
4. Intermede
5. Louange a l'Eternite de Jesus
6. Danse de la Fureur, pour les Sept Trompettes
7. Fouillis d'Arcs-en-ciel, pour l'Ange qui Annonce la Fin du Temps
8. Louange a l'Immortalite de Jesus
졸탄 코다이 _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Zoltan Kodaly _ Sonata For Violoncello Solo, Op.8
1. Allegro Maestoso Ma Appassionato
2. Adagio (Con Grand' Espressione)
3. Allegro Molto Vivace
[공연일시] 2010년 3월 26일 ~ 28일 / 26일, 27일 오후 8시, 28일 오후 3시
[공연장소]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관람료] R석 50,000원 S석 30,000원
[문의] 02)367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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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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