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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 Swan Lake III - 사랑에 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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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의 호수' 사랑테마를
현대 정서에 맞게 재해석
발레 무대에 도전하는 감성 CEO이자, 멋진 아리아를 선보일 노래하는 CEO,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대표. 그와 함께 감성과 예술을 통한 창조경영을 추구하는 최고 경영자들 원용선(명인일렉트로닉스 대표), 한규택(삼주에스엠씨 회장), 정윤주(Met Life Insurance 지점장)이 마왕으로 출연하여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하며 발레의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깊은 예술성과 동시에 관객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공감 발레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엄격한 규칙과 동화적 스토리에서 벗어나 인간의 지성, 영성, 감성을 통섭하는 몸의 진실을 추구하는 안무가 조기숙은 관객들과 함께 인간의 보편적 감성이자 영원한 화두인 사랑의 문제를 온 몸으로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성찰하고자 한다.
특히 이 시대의 최고의 발레리나 조정희와 미국인 남성 무용수 죠슈아의 감성 열연이 돋보인다.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활약했던 프리마돈나 조정희와 미국인 솔리스트 Joshua Luke Peugh, 댄스시어터 까두의 수석무용수 홍세희, 그리고 조기숙뉴발레 주역 한혜주, 장지혜, 전 서울발레티어터 솔리스트 정이와 등 이 시대 최고의 무용수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해내는 사랑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5월 13일 ~ 14일
[공연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관람료]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02)39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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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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