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래식] 2010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
|
 클래식은 쉽고도 즐겁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다.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94-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 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치며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문화 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3월 계명대학교로부터 국내 음악인으로서는 최초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2006년 경기도립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정다운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활발한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올해도 6월, 해설이 있는 재미있는 음악회가 찾아간다.
[공연일시] 2010년 6월 5일
[공연장소]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관람료] R석 20,000원 S석 15,000원
[문의] 031-729-4835~6
|
|
|
|
| 2010-05-26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