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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 오후의 휴식 - 별난 국악 <키네틱국악그룹 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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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 키네틱국악그룹 옌>
키네틱국악그룹 옌은 젊은국악을 선보이는 여성 7인조 국악그룹으로, 움직이는 국악을 하는 예인(藝人)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옌은 2003년 결성된 이래, 동시대의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창작음악과 인접예술과의 적극적인 만남속에 동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형식을 개발해왔다.
옌의 대표작에는 <옌, 기생되다>, <아트 옌 더 시티>, <바람난 도시>가 있으며,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화를 선보이는 옌 1집 앨범 [URBAN]이 있다.
2005년 국악축전 창작국악경연대회 대상,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집중육성단체에 최연소로 선정, 전 공연마다 이슈를 만들어 내는 옌은 한국 젊은 국악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공연일시] 2010년 7월 13일
[공연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료] 일반석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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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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