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도시 - 인천>은 인천의 춤꾼과 일반인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예술향유를 위해 모인 인천의 새로운 축제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접어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춤 축제이다.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지는 풍성한 춤 공연은 ‘항상 곁에 있는 춤’을 상기시키며 춤 공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선사한다. 또한 <춤추는 도시 - 인천>은 인천에 산재한 무용인들과의 다양한 협업 및 공연을 통해 발전적·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나아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열린 무대, 열린 공연을 지향하는 이번 <춤추는 도시 - 인천> 댄스 페스티벌은 관객과 함께 하려는 인천의 춤꾼들이 한 마음으로 모이는 인천의 축제다.
▶ 공연 내용
가. 2010 춤추는 도시 - 인천 개막공연
제3회 <춤추는 도시- 인천>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 공연으로 인천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단원들의 솔로무대와 지역의 춤문화를 선도하는 춤꾼의 솔로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나. 2010 춤추는 도시 - 인천 특별기획공연Ⅰ
인천시립무용단과 중앙 무대에서 활약하는 무용가, 그리고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팀이 모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그리고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다. 3시간 릴레이댄스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 춤을 멀리했던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릴레이 댄스’. 여러 장르의 무용공연이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길거리 공연이나 난장처럼 자유롭게 왕래하며 ‘항상 곁에 있는 춤’을 느끼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라. 2010 춤추는 도시 - 인천 특별기획공연 Ⅱ
인천시립무용단과 중앙 무대에서 활약하는 무용가, 그리고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팀이 모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그리고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6월 16일 - 20일
[공연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야외 공연장
[관람료] 전석 1만원 (단체 및 예술회관 Culture Leader 할인 30%) *춤추는 패키지 : 소공연장 공연 3회 모두 구매 시 3회 18,000원
[문의] 032-420-2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