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부터 이어져 온 '도서관 음악회'가 2003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쉬운 해설과 편안한 연주로 알려진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도서관 음악회를 주최하여 시민들에게 정신적 쉼터를 제공한다.
이 공연은 모든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유라시안 필의 후원업체인 CJ와 하께 "객석 10% 나눔 운동"을 통하여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을 위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도서관 음악회'는 책과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도서관 음악회'야말로 ,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대표적인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이번 "2003년 음악회" 역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매달 1회씩공연 (8월 제외) 될 예정이다.
PROGRAM 2003. 4. 11 (금) 오후 6시 10분
스트라빈스키 - 병사의 이야기 (Stravinsky - L'histoire du Soldat Ballet) 2003. 5. 23 (금) 오후 6시 10분
생상 - 동물의 사육제 (Saint Saens - Le carnaval des animaux) 2003. 6. 20 (금) 오후 6시 10분
모차르트 - 클라리넷 5중주 (Mozart - Clarinet Quintet in A Major K.581) 2003. 7. 25 (금) 오후 6시 10분
모차르트 - 플룻 4중주 / 모차르트 - 교향곡 28번 2003. 9. 19 (금) 오후 6시 10분
모차르트 - 오보에 4중주 / 모차르트 - 교향곡 21번 2003. 10. 10 (금) 오후 6시 10분
슈베르트 - 현악 4중주 제14번 '죽음과 소녀' d단조 2003. 11. 28 (금) 오후 6시 10분
단찌 - 바순 4중주 / 모차르트 - 교향곡 27번 2003. 12. 19 (금) 오후 6시 10분
스트라빈스키 - 병사의 이야기
[공연일시] 2003년 2월 부터 매달 1회
[공연장소] 국립중앙도서관 대강당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www.euroasianphil.com
1999년 9월 부터 이어져 온 '도서관 음악회'가 2003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쉬운 해설과 편안한 연주로 알려진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도서관 음악회를 주최하여 시민들에게 정신적 쉼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