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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지능 창의 로봇과 함께 하는
국내 유일의 곤충·로봇 학습전!
2010년 곤충·로봇학습전은 제1관 [곤충학습전]에서는 나비존, 딱정벌레존, 한국 곤충전, 외국 곤충전, 교과서 곤충전 뿐만 아니라 수서 곤충존에는 체험수조관이 있어 어린이들이 곤충과 생태계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제2관 [로봇학습전]에서는 로봇강국 대한민국의 다양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는 크게 곤충학습전과 로봇학습전으로 나뉘며, 곤충학습전은 총 5개의 ZONE (나비존, 딱정벌레존, 영상존, 탐구학습존, 포토존)과 5개의 전시( 한국 곤충전, 외국 곤충전, 교과서 곤충전, 수서곤충전, 곤충학습전)로 구분하여 입체적인 곤충 관찰 및 직접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5곳(나비존, 딱정벌레존, 교과서곤충전, 한국곤충전)에는 확대경으로 육안으로는 자세히 볼 수 없는 곤충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분포와 개체를 자랑하는 곤충은 그만큼 세계 각 지역의 생태 환경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때로는 나뭇잎 벌레와 같이 주변 환경에 맞추어 자신을 보호하거나, 전갈처럼 더욱 강한 맹독을 통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도 한다.
로봇학습전은 춤추는 로봇공연, 최첨단 로봇의 조종체험, 다양한 로봇의 전시 등으로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다.
전시형태는 입장에서 퇴장까지의 모든 코스를 곤충에 대한 생물학적 분류에서 시작하여 곤충의 성장기를 차례차례 배열함으로써 전시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신도 모르게 곤충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표본관을 지나는 통로에서는 살아서 생활하는 곤충 및 기타 동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들은 마치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곳에 온 것처럼 생생하게 펼쳐진 곤충 디오라마와 바로 옆에서 펄럭거리는 듯한 나비 전시관을 보면서 오감만족과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다목적 학습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전시관에는 각 곤충의 특징과 생활 지역, 먹이 관계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을 뿐 아니라 확대경으로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자세하게 관찰가능하며, 곤충 전문가들의 안내를 통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더욱 생생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 일시] 2010년 7월 9일(금) ~ 8월 29일(일)
평일 오전10시~오후6시(입장마감:오후5시)
주말 오전10시~오후7시(입장마감:오후6시)
휴관일 없음
[전시 장소] 경성대미술관1,2관
[관람료] 고등학생이하 11,000원 / 성인 9,000원
[문의] 160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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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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