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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발레
조지 발란신의 안무로 찾아온다
조지 발란신은 몸의 아름다움을 확립한 사람으로 지금의 가늘고 긴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이미지와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로써 발레를 대중화 시켰다. 그는 러시아의 페스트부르크에서 태어나, 전설적인 파리의 발레루스에서 그의 창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였다. 1934년, School of American Ballet를 공동 설립하고, 이것이 지금의 뉴욕시티발레단을 만들었다.
1954년, 뉴욕 시티 발레단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호두까기 인형을 온 가족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시즌 작품으로 무대에 올렸는데, 자녀가 있는 뉴욕의 중산층 가정은 모두 뉴욕 시티 발레단으로 향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1983년,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수상하고, 지금까지 그가 안무한 작품들은 세계 메이저 발레단의 레퍼토리로 남아있다.
미동부의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가 있다면 미서부에는 오리건 발레단
아메리칸 댄스 씨어터, 뉴욕 시티 발레단, 보스턴 발레단, 샌프란시스코 발레단과 함께 미국 내 손꼽히는 발레단 중 하나로 특히 미국 발레계에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한 발레단으로 명성이 높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 씨어터에서 뿐 만 아니라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고전발레의 전 막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세기 명작발레와 혁신적이고 동시대적인 군 현대 작품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상연해왔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지낸 제임스 칸필드 초대단장은 "OBT를 매우 특별하고 독특한 레퍼토리 공연으로 명성이 높은 발레단"으로 자리잡게 하였으며, 2번째 예술감독 크리스토퍼 스토웰에 의해 현재 오리건 발레단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요리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가장 대중적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발레단과 비교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일시] 2010년 8월 14일 ~ 22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관람료] 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20,000원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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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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