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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최고 무용수들이
펼치는 다양한 발레의 향연
2009년 7월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멋진 무대로 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월드발레스타즈(World Ballet Stars-Seoul)’가 2010년, 더 화려하고 멋진 무대로 찾아온다. 본 공연은 제3회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과 한국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해외 유명 발레 무용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열정의 갈라 공연으로 한국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것이다.
2010 월드발레스타즈-서울(2010 World Ballet Stars-Seoul)은 8월 21일(토) 저녁 7시 30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게 되는데 마린스키 발레단 주역무용수 Valeria Martynyuk, 볼쇼이 발레단 주역무용수 Anna Tikhomirova과 Artem Ovcharenko를 비롯하여 Denys Cherevychko, Esteban Hernadez, Zaytsev Ivan 등 해외 유명 무용수들과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 등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무용수들이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를 통해 배출된 우수한 무용 인재들과 함께 한국에 역사가 될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본 공연의 환상적인 무대는 클래식 발레의 백미인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하여 다이나믹 발레의 진수인 「해적」, 백색발레의 백미인 「지젤」, 그리고 네오클래식 발레의 대표작 「그랑 파 클래식」등 다양한 작품을 한국관객에게 선사함으로써 클래식 발레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 공연은 세계와 인종을 초월하여 유명 무용수들과 전도유망한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발레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우며, 기존의 클래식 발레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깊이 있게 다가갈 뿐 아니라 장르를 초월한 컨템포러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신선함을 더하여 한 시간 반의 환상적인 시간을 선물할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8월 21일 PM 7:30
[공연장소] 상명아트센터 계당홀(대극장)
[관람료] VIP석 100,000원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02)2287-7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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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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