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시도된 국악 뮤지컬
부모님께 드리는 소리 - 회심곡
37년 한 길을 걸어 온 명창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이 앵콩 공연을 갖는다.
효를 주제로 공연을 시작한지 15년. 2010년 5월 어버이날 기념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던 김영임 소리 孝 대공연이 9월 22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앵콜공연을 올린다.
2010 추석맞이 김영임의 소리 孝 대 공연은 우리 부모님의 가슴에 묻힌 회한을 달래줌은 물론 웃음과 기쁨의 눈물이 교차하면서 부모님들에겐 위로와 감동을, 자녀들에겐 효의 근본을 일깨워주며, 그 동안 70만의 관객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수많은 추억과 기쁨을 남긴 공연으로써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 이다.
그동안 70만의 관객과 함께 울고 웃고 했던 김영임의 孝 대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뮤지컬이다. 국악과 드라마, 그리고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국악뮤지컬인 2010 추석맞이 김영임의 소리 孝 대 공연은 우리들 부모님을 위한 회심곡은 물론 35주년기념 앨범에 수록 된 신곡들과 우리들 귀에 익숙한 민요들이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어우러져 우리 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이밖에 극을 이끌어가는 출연진으로는 탤런트 서우림이 극중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으며, 장모 역할로는 인기탤런트 사미자가, 장인으로는 코미디언 이상해가 출연하여 일상 생활에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다.
이밖에 음악은 국악과 양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편곡들로 좀 더 웅장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며, 무용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이수자인 이미숙단장이 이끄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이 맡아 화려한 춤사위로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이외에도 KBS민속반주단 최우칠단장이 이끄는 흥겨운 민속 굿 반주단과 경기명창 등 총 120여명의 출연진이 출연하여 가장 서민적이고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무대로 펼쳐 질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9월 22일(수) 오후 2시 / 5시30분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문의] 02)2233-1755
|
|
|
|
| 2010-09-16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