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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릿 댄서(비보이, 힙합)들의
무모한 도전의 서막"
90분간 두근거리는 심장!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을 느낀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100% 리얼리티 스트리트 댄스!!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는 음악과 함께하는 90분간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 댄서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강인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그들의 몸짓!! 관객과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리턴!!
술과 담배나 하는 거리의 아이들이 뒷골목에서나 하는 것으로 여겨진 비보이 문화. 미국에서 건너온 것이라 한국 문화라 여기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물론 정부나 기업에서도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한국 비보이들은 어느새 세계를 누비고 있다. 그들의 공연 비디오는 해외에서 교과서와 같이 간주 된다.
2006년 가장 히트한 문화 브랜드는 단연 비보이(B-Boy)다. 비보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마가식 공연에 초청 받는 등 새로운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부상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필두로 공연이 줄줄이 이어졌고 CF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모델이 되었다. 전세계 곳곳 케이블 TV에선 경연대회를 연일 중계했고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영화, 게임, 서적 등 각 분야에서 카멜레온처럼 자기 변신도 거듭했다. 길거리 문화에서 주류문화로 성큼 성장한 비보이다. 2008년 현재를 돌아보면, 정치는 늘 복잡하고, 경제는 나아진 것이 별로 없고 사회적으로도 그리 평탄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언더그라운드에 머물렀던 한국의 비보이(비보이 공연)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았고,한국의 젊은 무용가와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창작 연극공연도 외국인을 사로잡았다.
아시아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비보이 공연은 세계시장의 흥행 매개체로 전 세계속에 한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공연일시] 2010년 10월 15일(금) ~ 12월 31일(금) * 평일 8시 / 주말 및 공휴일 1시, 7시 / 월요일 휴관
[공연장소] 가야극장
[관람료] VIP석 60,000원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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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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