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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을 정화하는『피아노의 시인』과
한국 팬들과의 만남
리차드 클레이더만, 그의 음악 인생 30년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올 겨울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열릴 이번 공연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전문가들의 참여와 최고의 음향장비, 관객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대형 영상 및 무대 장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게 된다.
‘피아노의 시인’ ‘우리시대의 베토벤’ ‘로맨스의 왕자’ 라는 타이틀로 칭송되며 800여타이틀 발표, 63번 플래티넘 등극, 세계적으로 253번의 골든 음반 발표 등 수 많은 기록들을 세우며 팝과 클래식 선율의 조화, 로맨틱한 곡들을 선사하는 금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리차드클레이더만’
한국의 팬들은 그와의 만남을 손꼽으며 2010년 12월을 기다린다.
로맨스의 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기있는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해외 유명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앙드레 가뇽, 데이비드 란츠 보다 앞서서 국내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다.
1953년 12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그는 피아노 교사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열 여섯 살 때에는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7천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매년 200여 회가 넘는 정열적인 연주 여행을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곡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지금까지 2,50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추산되며 , <보이지 않는 사랑>등 국내 가요를 피아노 연주곡으로 편곡해 직접 취입하면서 국내팬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인 그는 지금까지 수많은 앨범(800타이틀 이상)과 263번의 골든 음반을 발표했다.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피아노의 로맨티시즘을 보여주는 그의 내한 공연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국내 Adult contempory 팬층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벅찬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12월 9일 화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관람료] VVIP석 150,000원 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문의] 168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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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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