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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Winter Greeting _겨울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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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포니에타 제140회 정기연주회
『 Winter Greeting _겨울의 인사 』
서울신포니에타가 마련한 140번째 정기연주회가 관객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연말의 들뜨고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주력해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또한 음악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운 매력과 관객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장을 마련, 귀로만 듣는 음악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도 볼 거리를 구성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소수를 위한 음악이 아닌, 모두가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편성해 정통클래식의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신포니에타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에 의해 1987년 12월 창단된 직업 실내악단으로서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실내악의 깊은 내면세계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단체이다.
1988년 4월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을 초청하여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400여회의 의욕적인 공연을 통하여 국 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 각종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고전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형성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 한국음악 비평가협회로부터 한국음악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신포니에타는 국내 음악계의 선도와 발전을 위하여 매년 1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음악회, 음악계의 후진양성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공단 근로자 및 가족초청 음악회, 평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로 음악, 교육, 사회봉사의 역할에 노력하고 있으며, 실내악의 예술적 정신으로 미래를 향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
■ 지휘/바이올린/ 김영준
바이얼리니스트 겸 지휘자인 김영준은 국내의 김상대교수, 백운창교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양해엽교수, 현해은교수를 사사하고 동아음악 콩쿨에서 1위 입상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의 프란츠 사모힐교수 문하에서 바이올린, 러시아 그네신 아카데미 지노비에프 교수에게 지휘를 공부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난파음악상(87년)” “이달의 음악가상” “올해의 음악가상(90년)” “한국음악상(91년)” “그리고 오사카에서 열린 제17회 “World Peace Youth Culture Festival”에서 이탈리아 SGI로부터 “New Renaissance Award(97년)” 및 2007년 실내악 운동을 통해 한국음악과 사회에 기여한 공적으로 “한국음악대상”을 수상했으며 레코딩으로 "Apres un Reve" 소품집과 Beethoven Sonata"Spring & Kreuzer", Violin in Sweet Dream을 Camerata 레이블로 출반 하였으며, 스타 클래식에서 Wieniawsky-Violin Concerto No.2를 출반하였다.
현재 서울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및 지휘자, 러시아 볼스키 국립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연일시] 2010년 12월 29일(수)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R석 10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15,000원
[문의] 02)732-0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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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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