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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무용단 2010 정기공연
멈추지 않는 열정, 3色 麗流傳(여류전)
올 한해 한국 춤사위로 풀어낸 국내 최초 한국버전 무용극 <백조의 호수>와 <이화에 월백하고-사미인곡>으로 무용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서울시무용단이 2010년 마지막으로 선보이게 된 춤사위는 3인의 여성 안무가와 함께하는 중견작가전 이다.
한국 무용계를 주목받는 여류 안무가 3인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안무가 각자의 넘쳐흐르는 열정과 개성, 아름다운 몸짓으로 우리의 감각을 전율시킨다.
엄선된 3인의 여성 안무가가 펼치는 작가전으로 참신하면서도 격렬한, 파격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한국무용계의 주목받는 여성안무가들의 무게감과 섬세함을 느껴보고, 더 나아가 한국창작무용의 트랜드와 동향 그리고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12월 9일(목) ~ 10일(금)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관람료] R 30,000원 / S 20,000원
[문의] 02)399-1766 (서울시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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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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