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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올모스트,메인 (ALMOST, M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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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같은 사랑의 순간들
ALMOST, MAINE은 MAINE 주 북쪽의 세 마을을 뒤섞은 가공의 마을이다. PRESQUE ISLE(내 고향, 인구 9,500명, AROOSTOOK COUNTY에서 가장 큰 마을), ASHLAND(인구 1,474명 MAINE 북쪽 숲으로 통하는 관문), PORTAGE LAKE(인구 390명)이 그곳이다. ALMOST는 내륙 깊숙이(해얀에서 약 200 마일 정도)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보스톤에서는 약 400 마일 가량) 끄트머리에 있다.
사람이 별로 없는, MAINE 주에서 최북단에 있는 AROOSTOOK COUNTY("uh-ROO-stick"으로 읽는다.)의 한 끄트머리이다. 사실 이 곳은 공식적으로 '13 구 7 지역'으로 표시된다.
ALMOST의 겨울(10월부터 5월까지)은 길고 춥다.(2005년 1월 평균 기온이 화씨 3도, 연간 적설량은 110 인치) 그리고 대단히 황량하다. ALMOST의 하늘은 넓디 넓고, 땅은 끝없는 황무지이다.
'ALMOST, MAINE'은 (오로라 처럼), 사랑 때문에... 또는 어떤 특별한 사건 때문에 'EXCITED'된 이 지역에 뿌릴박고(GROUNDED)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연극이다.
ALMOST 주민은 'DOWN EASTER'가 아니다. 어부도 바닷가재 잡이도 안디ㅏ. 장화도 신지 않고 비옷도 입지 않는다. 사투리도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MINNESOTA 사람들 비슷하다. 그러나 그 쪽 사투리도 쓰지 않는다.
ALMOST 주민은 솔직하고 진실하다. 냉소적이지도 않고, 현명하다. 단지 우디르이 고민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고민한다. 간결하고 솔직하고 진심으로 말한다. 말로도 행동으로도 잘난 척하지 않는다. ALMOST 주민들의 솔직하고 진실한 사랑을 통해 행복, 슬픔, 좌절, 절망을 사랑이라는 마법같은 기적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2010년 12월 21일(화) ~ 2011년 1월 30일(일) * 화수목 8시 / 금 4시, 8시 / 토 3시, 6시 / 일 3시 / 월 쉼
[공연장소] 아트원 씨어터 3관 차이무 극장
[관람료] 일반 30,000원 / 대학생 25,000원 / 중고생 20,000원
[문의] 02)747-1010 / www.stagesh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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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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