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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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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761번지, 말이산 고분군 아래 삼기마을에 자리잡은 곳으로서 기초단체에서는 보기 드문 1종 종합박물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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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30일 개관한 이 박물관은 6,000평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77평 규모이며, 전시실 2개와 영상실, 야외 전시장, 전망대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4~12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구석기 시대 유물과 삼한, 삼국시대의 유물, 근대 민속과 농경문화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을 비롯하여 전시실, 영상실, 휴게실, 야외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기획전시실에는 아라가야 향토사연구회 등 4개 시민, 사회단체와 군민으로 부터 기증받은 토기 등 5세기 가야시대 유물 270여점 중 130점과 유적 발굴사진 17점을 볼 수 있는 "기증 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2층 주전시실에서는 함안에서 출토됐거나 김해박물관에서 빌려온 구석기, 삼한시대, 가야시대 유물 213점을 볼 수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고인돌, 선돌, 목곽묘, 횡혈식 석실묘 등 옛 무덤 모형과 청동으로 만든 대형 차륜형 토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안라국의 거대한 무덤들이 있는 도항, 말산리 고분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전망대도 갖추고 있다.
[문의] 055-58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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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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