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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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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곶감축제위원회가 2003년부터 주최하는 "양촌 곶감축제"가 11월 중순과 하순 사이에 2일간에 걸쳐 양촌면 인내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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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촌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 축제는 "햇빛촌 그 아름다운 가을 속으로"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5개 분야 33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감깍기 체험, 소달구지 타기 체험, 토끼 몰이와 닭 잡기체험, 곶감 연날리기, 농촌생활 체험, 시민 노래자랑, 곶감씨 멀리 뱉기, 곶감 퀴즈, 곶감음식 전시 및 시식회, 감나무길 걷기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감은 고려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해지는데, 곶감은 건시(乾柿), 관시(串柿), 백시(白柿)라고도 하며, 19세기 초의 문헌인 "주영편(晝永編)"에 종묘제사 때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규합총서(閨閤叢書)", "진연의궤(進宴 儀軌)" 기록으로 보아 조선시대에 애용된 듯하다.
곶감용으로는 육질(肉質)이 섬세한 감이 좋으며 과육이 말랑말랑해지기 전에 껍질을 벗겨 줄로 묶어 통풍이 잘 되고 볕이 잘 드는 장소에 널어 건조시킨다.
논산시 양촌면은 자연의 바람으로 곶감을 생산하는 특징을 지닌 곳으로, 358가구에서는 매년 50ha에서 감을 재배하고 있으며, 곶감 생산량은 172톤에 달한다. 특히 자연적으로 자생해 오던 두리(월하)감은 곶감을 만들면 속이 꽉 차기로 유명하다.
[체험 이벤트]
-- 천연 염색체험 행사
-- 추억의 놀이마당
-- 감깍기 체험
-- 놀뫼 전통공예 체험
-- 전통혼례 체험
-- 네일 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 전통떡메치기
-- 소달구지 타기 체험
-- 토끼 몰이, 닭 잡기체험
-- 아이스카빙 (얼음조각) 전시 및 경연대회
-- 곶감 연날리기
-- 전통사물놀이 체험
-- 농촌생활 체험
[문화체험 행사]
-- 시민 노래자랑 (공개 방송)
-- 소림 기예단 공연
-- 키다리 피에로 및 마술공연, 풍선아트
-- 청소년 열린 마당
[특별 행사]
-- 곶감씨 멀리 뱉기
-- 곶감 퀴즈
-- 즉석 곶감씨 LOTTO
[상설전시 행사]
-- 곶감 홍보전시관
-- 곶감음식 전시 및 시식회
-- 곶감 및 감 판매장 운영
-- 양촌딸기 판매장 운영
--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장 운영
[부대 행사]
-- 인터넷 정보사냥대회
-- 감나무길 걷기대회
[찾아가는 길] 서울--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논산 IC--(지방도 602호)--양촌, 서울--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간고속도로--서논산 IC--연산, 대전 방면 (국도 1호)--양촌
[홈페이지] gotgam.nonsan.go.kr
[문의] 041-741-4514, 양촌면사무소 041-741-3119, 041-74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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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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