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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의란 첼로 독주회
첼리스트 류의란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한 후 도미하여 전 학기 장학생으로 Peabody Conservatory에서 석사학위 및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Stony Brook)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선화콩쿨 금상, 선화실내악, 월간음악, 음악춘추, Strad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선화예고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한.일 Festival Orchestra 협연, 한.러 친선교류음악회(러시아 모스크바) 등에 출연하여 솔리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및 Joy of Strings 첼로수석으로 역임하였으며, LG Chamber Music Competition Trio 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LG 아트센터 개관기념 Chamber Music Festival(Beaux Arts Trio와 협연), KNUA Ensemble Concert,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주최 실내악 축제 연주에 참여하여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유학시절 중 Laurence Lesser, Steven Doane, Frans Helmersson, Pieter Wispelwey, Luis Claret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학구적인 열정을 보여 왔으며, Washington SAIS 초청 연주, Goodwin Hall, Staller Center Recital Hall 등지에서 다수의 Solo Recital를 개최 하였다.
Leith Symington Griswold Hall, Cohen Davison Hall 등지에서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Elan music festival, Bowdoin music festival, Music Academy of the West 등 에 참가,연주하였다.
귀국 후 영산아트홀 초청연주, Ensemble Stanto 연주, 서울챔버앙상블 객원단원및 원주시향 객원부수석을 역임하였다. 정명화, 홍성은, Colin Carr, Alan Stepansky를 사사한 류의란은 현재 선화예중, 경기예고, 인천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 프로그램
L.v.Beethoven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5 in D Major Op.102-2
1.Allegro con brio
2.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3.Allegro-Allegro fugato
S.Barber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6
1.Allegro ma non troppo
2.Adagio
3.Allegro appassionato
R.Strauss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1.Allegro con brio
2.Andante ma non troppo
3.Allegro vivo
[공연일시] 2010년 2월 1일(월)
[공연장소] 금호아트홀
[관람료] 전석 20,000원
[문의] 02)391-9631 / www.bua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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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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