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시각 07시 32분 08초을유년 새해 첫날, 수평선 너머 붉게 떠오르는 희망의 해를 맞이해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우리나라 최대의 겨울철 테마축제 ‘해맞이 부산축제’가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용두산공원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 |  |  | · 일 시 : 2004. 12. 31(금) 23:00 ~ 2005. 1. 1(토) 00:30
· 장 소 : 용두산 공원 종각 | | 용두산공원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이 12월 31일 자정 10초전 참여한 관중들 모두가 2005년의 카운트다운을 외치면서 진행됩니다. ‘희망의 종’, ‘화합의 종’, ‘나눔의 종’이 각각 11회씩 총 33회 타종되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입니다. 타종에 앞서 소망적기, 소망풍선날리기, 대북공연, 송년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
| |  |  | · 일 시 : 2005. 1. 1(토) 06:20~08:00 (※ 일출시각 : 07시 32분 08초)
· 장 소 : 해운대해수욕장 | |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새해 1일 오전 6시 2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일출시간인 오전 7시 32분 08초를 전후해 해상에서 펼쳐지는 선박 퍼레이드와 경비행기, 소방헬기 등의 축하비행이 펼쳐지고 시민참여를 위한 ‘전국사진촬영대회’ ‘소망풍선 날리기’가 준비된다. 또한 경축공연으로 부산지방경찰청악대 등 3개 관악대의 관악대합주와 부산시립무용단의 ‘백두대간’, 무용단 렉스의 퍼포먼스 공연인 ‘사계(四季)’, 주-ㅁ 현대무용단의 창작무용공연 ‘축제’, 모듬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해운대 해변가에는 해맞이 기념 조형물인 ‘탄생2005’가 설치되어 껍질을 깨고 부화하는 달걀 형상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부산열린미술마당에서는 ‘을유년 상징 그림전시’ ‘해맞이 엽서(공판화)만들기’ 등의 새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
|  | ·축제명 : APEC 성공개최를 위한 『2005 해맞이 부산축제』
·기 간 : 2004년 12월 31일(금)～2005년 1월1일(토)
·장 소 :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 일원
·주 최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후 원 : 부산광역시 문화관광부 국정홍보처 외교통상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문 의 : (051)888-3392～7
·홈페이지 : www.festival.busan.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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